눈을 다 감고도
갈 수 있느냐고
비탈길이 나에게 물었다.
나는 답했다.
두 발 없이도
아니, 길이 없이도
나 그대에게 갈 수 있다고
김현태
언제나 함께 있을 것만 같던 자녀가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 사랑을 하고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 출발하려 합니다.
바쁘시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첫 걸음을 내딛는 이들의 출발을
귀한 걸음 하시어
사랑으로 함께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 라마다볼룸
마음 전하실 곳
코로나로 인해
참석 못하시는 분들의 요청으로
부득이하게 계좌번호 올려드림을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일 & 의랑 결혼식이 남았습니다.
버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정류장
지선 |
411. 412. 431 432. 461 |
---|
자차
내비게이션
' 제주 제주시 탑동로 66 ' 검색
' 제주 제주시 삼도2동 1255 ' 검색
주차안내
축하메시지는 신랑 & 신부님께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