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았다
그대가 웃었다
아름다운 그대 두 눈에
내가 담겼다
그 모습이 좋아
그렇게 한참을 가만히 앉아
그대를 담았다
이경선
청량한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푸른 여름날
서로를 배려하며 감사할 줄 아는 두 사람이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합니다.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축복해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2023년 7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
현욱 & 선주 결혼식이 남았습니다.
마음 전하실 곳
축하메시지는 신랑 & 신부님께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