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웃음이 났다
웃는 남자를 보고
여자도 같이 웃었다
마음에 꽃이 피는 것 같았다
정말로 봄이었다
- 정현주, < 다시, 사랑 > 中
저희에게 오늘이 있기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오며, 저희 두 사람은
진실한 가약을 맺고자 합니다.
봄날을 화사하게 수놓은 청명한 햇살처럼
서로 아끼며 밝고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과 격려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JW 메리어트 제주, 실버글라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둘만의 결혼식을
소개합니다.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루프탑 바 실버글라스에서
프라이빗한 예식이 진행됩니다.
따듯한 발걸음으로 함께해 주세요.
구름다리를 건너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최고 실력을 겸비하는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부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야외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안내를 받아 주차장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축하의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열여덟 번째 날,
결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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